[서울시정일보] 송하진 도지사는 6일(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에게 필요한 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익산 시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를 둘러보고 센터관계자를 격려했다.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는 전라북도가 매년 증가하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에게 필요한 행정서비스 지원을 위해 행정안전부, 법무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지자체 등이 협업으로 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전주시와 익산시에서 운영하고 있다.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는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협업모델로 각 기관 간¹⁾ 서비스 연계를 강화한 원스톱서비스 기관이
[서울시정일보] 영국을 방문 중인 송하진 지사는 한국탄소융합기술원과 영국 글로벌 선진 연구기관의 협약식에 참관해 탄소소재산업 활성화에 힘을 싣는 등 전북의 탄소산업 수도 도약을 위한 분주한 행보에 나섰다. 영국 방문 마지막날인 30일 송 지사는 도내에 위치한 국내 유일 탄소복합재 전문기관인 한국탄소융합기술원과 영국 국립복합소재연구소(NCC)와 업무협약식에 참관했다. 영국 국립복합재료센터는 탄소복합재 상용화에 필수적인 복합재 설계, 자동화공정 및 성형기술을 기반으로 항공기, 자동차, 소재 등 관련 기업과 네트워크를 형성한 글로벌 선진
[서울시정일보] 제13호 태풍 ‘링링’이 매우 강한 태풍으로 세력을 키우며 북상하고 있어 우리 도에도 피해 발생이 예상되는 가운데, 송하진 도지사가 당초 러시아 일정을 조정해 당초 보다 하루 일찍 귀국하는 등 태풍 사전대비와 상황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제13호 태풍 ‘링링’은 9월 6일 9시 기준 중형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한반도를 관통할 기세로 빠르게 돌진 중이며, 최대풍속이 무려 초속 45m/s에 달해 소형 선박이 뒤집히고 나무가 뿌리째 뽑힐 수 있는 매우 강
[서울시정일보] 전북도는 평화와 번영의 북방경제공동체 시대를 구현하는 것을 비전으로 한 정부의 외교전략에 발맞춰 신북방정책의 중심 지역인 러시아 연해주와의 교류 협약을 맺는 등 국제교류망을 확장시키기로 했다.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전북도 교류단은 4일부터 7일까지 러시아 연해주 및 블라디보스토크시를 방문해 지자체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 하고 향후 지역간 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시스템 구축, 협의된 협약들의 실행 및 협력발전을 위한 기반 구축에 합의한다는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또한 앞으로 정기적 교류연락을 위해 양 지역에
[서울시정일보] 국제외교의 지평을 넓혀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미국을 방문 중인 송하진 도지사는 26일 자매결연지역인 뉴저지주를 찾아 ‘쉴라 올리버’ 뉴저지주 부지사*의 영접 속에 공식 면담을 가졌다. *주지사(필 머피) 해외일정으로 업무 대행올리버 부지사는 “자매결연지역인 송하진 전북도지사의 방문을 크게 환영하며, 뉴저지주 거주 이주민 중 한인이 다섯 번째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어 평소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를 계기로 더 뜻깊은
[서울시정일보] 전북도-중국 쟝쑤성 자매결연 25주년을 기념해 송하진 도지사의 쟝쑤성 공식 방문은 단순한 교류차원을 넘어 경제통상교류까지 실질적 협력 강화하기 위한 행보여서 주목받고 있다.특히 중국의 시각에서도 성장급인 전라북도지사의 방문은 1회성 행사가 아닌 교류행사라는 인식과 서열 1위인 당서기를 비롯해 성장, 부성장 등 잇따라 고위층과의 면담과 협력방안 협의 등이 이뤄진 점에서 권한이 막강한 중국 정부는 물론 쟝쑤성 성민들에게도 매우 의미가 큰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또한 중국내 대기업 그룹군인 지씨엘(GCL)그룹을 방문해
[서울시정일보] 리얼미터 조사 5월의 시도지사 지지도조사에서 TOP3에 조사된 전남 김영록, 광주 이용섭, 경북 이철우로 조사되었다.– 김영록(63.4%) 전남지사 2개월 만에 다시 1위. 이용섭(60.8%) 2위로 한 순위 내렸으나 60%대 유지. ‘5개월 연속 3위’ 이철우(56.8%) 작년 11월 이후 6개월 연속 상승– 광역시장별 톱3 : 1위 광주 이용섭(60.8%), 2위 서울 박원순(49.5%), 3위 세종 이춘희(49.2%)– 도지사별 톱3 : 1위 전남 김영록(6